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평면설 (문단 편집) == 기타 == 인터넷 상에서 지구 평면설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을 '평평이', [[충(인터넷)|'평평충']] 등의 멸칭으로 부른다. 반면 평면설 신봉자들은 구형론자들을 '둥글이'라고 부른다. [[NASA]]가 이들과 연관이 있는데, 아폴로 계획 음모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NASA를 까면서 자신들의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다. 나사가 히브리어로 '속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히브리어 발음은 '나샤브'지만 [[거짓짝|나사나 나샤브나 그게 그거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파일:external/www.nasa.gov/250521main_GPN-2001-000009_1600_946-710.jpg|width=400]] 이 사진은 1968년 12월 29일자에 [[아폴로 8호]]에서 찍은 사진[* 일명 땅돋이(Earthrise). 물론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모습을 말하는 "돋이(rise)"라는 단어가 적절하지는 않으나, 단어가 주는 [[간지]] 때문인지 [[NASA]]에서도 [[https://www.nasa.gov/image-feature/apollo-8-earthrise/|공식 명칭으로 써먹고 있다.]]. [[국제 천문 연맹]]에서도 위의 사진이 찍힌 바로 아래에 보이는 [[크레이터]]의 공식 명칭을 해당 사진을 찍은 우주인인 앤더슨+땅돋이를 합쳐서 Ander's Earthrise라 [[https://www.eurekalert.org/multimedia/pub/182473.php|지었다.]]]인데, 나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사무엘 셴턴이라는 국제 평평한 지구 학회의 장은, 아폴로 8호가 찍은 최근의 사진에도 불구하고, 지구가 확실히 평면이라고 발표했다. 셴턴은 달 자체는 확실히 둥글지만, 지구도 그렇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http://www.nasa.gov/centers/dryden/history/thisweek/GPN-2001-000009_prt.htm|링크]] [[J.R.R. 톨킨]]이 만들어낸 세계관 [[레젠다리움]]의 배경이 되는 [[아르다]]는 초창기에 평평한 원반 형태였다. 다만 이는 세계가 평평하고 바다로 둘려싸였다고 여겼던 고대의 신화요소들을 차용한 것에 가깝고, 작중에서 [[일루바타르]]의 개입으로 평평한 아르다가 구형으로 개편되면서 지금의 지구와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제미니 11호와 아폴로 12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찰스 '피트' 콘라드 관련 기록에서도 평평한 지구 협회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1999년에 [[http://www.nasa.gov/home/hqnews/Goldin/1999/DGConradRmks.pdf|피트 콘라드의 장례식 연설]]을 보면, 피트 콘라드가 제미니 11호에 탑승해서 "유레카, 휴스턴, 지구는 정말 둥글다!"라고 한 말 때문에 평평한 지구 학회의 회원들이 보낸 편지가 넘쳐났다는 일화가 나온다. 물론 NASA에서는 진지하게 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지구 구형론|어차피 지구가 구형이라는 주장]]은 [[팩트폭력|그냥 사실이니까.]] 위의 사례들을 보면 그냥 농담거리로 생각하는 듯. 이들의 주장으로는 [[아폴로 계획]]이 [[아서 C. 클라크]]가 짠 대본을 바탕으로 [[할리우드]]에서 제작되었다는 것도 있다. 아서 클라크는 이 말을 듣고 NASA에 [[조롱|'이런 얘기가 있는데 나는 보상을 받은 적이 없으니 조사 좀 해달라'는 편지를 보냈었다]]. 2017년 평면론자들의 공공의 적이나 다름없는 일론 머스크가 소셜에서 왜 평평 화성설 모임은 없냐는 질문을 하자 평면지구 학회는 지구와는 다르게 화성은 둥글다는 것이 눈으로 관측되었기 때문이라는 답을 내놨다.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룬 다큐로 [[넷플릭스]]의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가 있다. 서구권 내에서 세력이 확대되는 지구 평면설의 현황, 그 안에서 벌어지는 내분, 왜 사람들이 지구 평면설을 지지하는가를 주요 주제로 다루었다. [[카라반 팰리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MaeRXppkzdA|Moonshine 뮤직비디오]]는 지구 평면설을 소재로 했다. 지구가 정말 둥근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 어느 남자가 극지방까지 배를 타고 갔다가 같은 세계관의 [[https://www.youtube.com/watch?v=UbQgXeY_zi4|Lone digge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클럽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 존 스토트의 《성경의 권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성경에 복종하는 데서 나옴을 주장하기 위해 자유가 모든 권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고 먼저 주장하는데, 그 예시로 이 지구 평면설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 진정한 자유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지적인 자유는 자유분방한 사상과 같은 것이 아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는 자유로운 사람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는 속아 넘어간 사람이며 거짓과 망상에 사로잡힌 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가 평평한 지구 모양으로 나와서 뒷목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워낙 말이 안되는 소리라 그런지, 음모론 중에서는 사실상 최약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골수 음모론자도 지구 평평설은 안 믿는 경우가 다반사.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라는 래퍼는 지구는 평평해라는 음반을 발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